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조종사의 엔진 이상 의심 보고로 비상 착륙했습니다.
CNN 등은 부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제트기가 그제(15일) 오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을 떠나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조종석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조종사의 보고에 따라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연방항공청은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부시 전 대통령은 어제(16일) 오전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 내려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CNN 등은 부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제트기가 그제(15일) 오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을 떠나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조종석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조종사의 보고에 따라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연방항공청은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부시 전 대통령은 어제(16일) 오전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 내려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