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은서 ‘그녀의 신화’ 주인공 캐스팅, 최정원과 맞대결
입력 2013-06-17 08:16 

배우 손은서가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질투 ‘파일럿 ‘예감 ‘애드버킷 등 우리나라 트렌디 드라마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승렬 감독이 2005년 ‘해변으로 가요 이후 오랜만에 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에 배우 손은서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에 손은서는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어야만 하는 은경희 역을 맡아 성숙하고 세련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나오는 작품마다 크게 각인되었던 배우 손은서가 보여줄 은경희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여주인공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한 감동과,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엇갈리는 운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힐링 드라마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그녀의 신화는 ‘무정도시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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