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촬영장, 이보영 껌딱지로 친분 과시
입력 2013-06-17 00:01 

이종석이 촬영장에서 이보영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16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장 속 사진에서 이보영 껌딱지임을 증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이보영과 브이 자를 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해맑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대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이종석과 이보영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진과 배우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빡빡한 일정에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며 무더위로 지친 제작진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환상의 호흡을 과시해 극중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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