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짜릿한 한 점차 승리로 5연승을 달린 LG 트윈스 김기태 감독이 경기 내용을 칭찬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3위 LG는 7연패에 빠진 2위 넥센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멋있는 경기했다. 성원해주신 팬들과 우리 팀 모두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7연패에 빠진 염경엽 감독은 다음주 휴식기에 팀을 잘 정비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