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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호수비 박한이, `난 몸을 사리지 않아!`
입력 2013-06-16 20:37  | 수정 2013-06-16 20:40

16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를 끊은 NC는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서며, 이에 삼성 선발 배영수가 맞서 시즌 8승 KIA 양현종과의 공동 다승을 노린다.
8회말 1사 NC 지석훈의 안타성 타구를 삼성 박한이가 몸을 던져 처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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