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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다시 등장한 2013년식 이승엽 잠자리채`
입력 2013-06-16 19:52 

16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를 끊은 NC는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서며, 이에 삼성 선발 배영수가 맞서 시즌 8승 KIA 양현종과의 공동 다승을 노린다.
삼성 이승엽이 타석에 오를 때마다 외야에서 잠자리채를 흔드는 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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