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입수, 물 만난 고기처럼 자유자재 수영실력 과시
입력 2013-06-16 18:55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시원한 입수로 수영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이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지리산 수락폭포에 과감하게 입수하며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었다.
입수에 앞서 그녀는 다음 번 ‘맨친부터는 이효리를 능가하는 유이가 되겠다”고 굳센 각오를 드러냈다.
곧이어 유이는 거센 폭포 밑에서 매혹적인 댄스와 웨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남성 출연진을 환호케 했다. 멋진 포즈로 입수한 그녀는 물 만난 고기처럼 접영부터 배영 등 자유자재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특히 수영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증명이라도 하듯 남다른 자태로, 인어공주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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