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코 앞 타구 못찾은 우규민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 초 1사에서 LG 선발 우규민이 넥센 서건창의 마운드 앞에 떨어진 타구를 찾지 못해 안타를 내준 후 자신도 어이없다는 듯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G가 연승을 이어갈지, 그리고 6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는 넥센이 연패의 사슬을 끊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