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놀러가고 싶잖아" 여심 '흔들'
입력 2013-06-16 17:39  | 수정 2013-06-16 17:40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 세 명이 식사를 끝낸 후 한 방향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또 방에는 냄비와 음료수병, 소주병이 보입니다.


사진 속 배경은 흔히 볼 수 있는 자취방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극합니다.

특히 사진 속 인물들은 배우 조승우와 지진희, 황정민으로 편한 차림으로 방송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내 모습을 보는 듯" "연예인이라 그런가 저러고 있어도 멋지다" "연예인 노는 것도 별 거 없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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