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문정동 문덕초등학교 앞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6살 박 모 씨 등 2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68살 김 모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승객 56살 박 모 씨 등 2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68살 김 모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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