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유대인 갑부로 알려진 미국인 셸돈 아델슨이 홀로코스트 기념사업에 2천5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하레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아델슨이 기부한 돈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알리기 위한 국제적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야드 바셈 재단의 홀로코스트 관련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는 일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델슨은 유대인들이 자손 대대로 홀로코스트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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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슨이 기부한 돈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알리기 위한 국제적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야드 바셈 재단의 홀로코스트 관련 인터넷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는 일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델슨은 유대인들이 자손 대대로 홀로코스트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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