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쯤 무안에서 광주로 가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인승 버스가 전도됐습니다.
탑승자 58살 여성 박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승객 2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양파 수확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가던 40대에서 70대 여성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자 58살 여성 박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승객 2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양파 수확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가던 40대에서 70대 여성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