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 고속도로 버스 전도…22명 다쳐
입력 2013-06-16 04:17 
어제(15일) 오후 6시쯤 무안에서 광주로 가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인승 버스가 전도됐습니다.
탑승자 58살 여성 박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승객 2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양파 수확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가던 40대에서 70대 여성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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