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출생의비밀’ 이효정, 김갑수 죽이려 했다
입력 2013-06-15 23:10 

‘출생의 비밀 이효정의 악행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최국(김갑수 분)은 딸 정이현(성유리 분)을 만난 후 지난일에 대해 회상했다.
과거 최석(이효정 분)은 학비를 빌미로 정이현을 예가에 잡아두려 했다. 최석은 최국에게 이현이에게 들인 학비 생활비 갚으라고 했다. 이현이도 수긍했다. 예가에서 6년만 일하면 되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2년 안에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최국은 정이현의 미래를 위해 하버드 교수가 이현이에게 파트너십 제안했다. 내 연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임상실험만 성공하면 빚 갚을 수 있다. 이현이 건드리지 마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최석 때문에 동물실험이 실패한다. 할 수 없이 최국은 부친의 유언장으로 빚을 갚고 정이현을 되찾으려 한다.
최국은 최석에게 자네가 조작한 것 말고 진짜 아버지 유언장 갖고 오겠다. 모든 걸 바로 잡겠다. 그 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 딸을 되찾기 위해 큰소리를 치고 나온다. 그러나 분노한 최석은 트럭을 이용해 최국을 교통사고로 죽이려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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