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지아앓이, "지아가 좋은가봉가"
입력 2013-06-15 19:42  | 수정 2013-06-15 19:44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이준수 군은 레크리레이션을 마친 후 이종혁과 텐트로 돌아갔습니다.

잠투정이 심한 이준수군은 평소와 다르게 쉽게 잠을 이루지 못 했고 결국 송지아 양의 텐트에 놀러 가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준수 군이 텐트를 나서자 아빠 이종혁은 "어딜 가느냐?"고 물었고 이준수 군은 "송지아 집"이라고 쿨하게 답해 ‘쿨남 이준수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지아네 텐트로 들어가 지아 옆에서 연신 함박 웃음을 보인 이준수 군에게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 것 티 내지마”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진짜 귀엽다”, 준수는 지아가 좋은가봉가”, 티 내, 티 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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