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범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
입력 2013-06-15 16:31 

가수 범키가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범키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미친 연애로 무대에 올랐다. 그와 함께 소속사 식구인 트로이 멤버 창우와 칸토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팬들을 찾은 범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냈다. 매력적인 그만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범키의 ‘미친 연애는 나쁜 여자에게 빠져 고통스러워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애프터스쿨, 씨스타, 아이비를 비롯해 신화, 2PM, 엠블랙, 레인보우, 엑소(EXO), 허각&정은지, 넬(Nell), 헨리, 방탄소년단, 범키, 빅스(VIXX), 소년공화국, N-SONIC,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