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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대타 이치로, `점수 내려고 나왔는데`
입력 2013-06-15 13:46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 2루 대타로 나온 양키즈 스즈키 이치로가 좌익수 플라이를 날린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에인절스는 4승 5패 방어율 4.02를 기록하고 있는 C.J.윌슨이 선발로 올랐고 양키즈는 백전노장 앤디 페티트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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