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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광고판서 상영 '日 아오이 소라 포르노', 새삼 화제?
입력 2013-06-15 13:35  | 수정 2013-06-15 18:53
일본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의 포르노 영화가 중국 도심 한복판에서 상영된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5일 아오이 소라가 주요 포털사이트 급 상승 검색어에 뜨면서 누리꾼들이 과거 아오이 소라의 영상 사고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6월 중국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에 위치한 빌딩 광고판에서는 아오이 소라의 포르노 영화가 상영됐으며 당시 시민들이 광고판 앞으로 몰려들어 문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고는 20여 분간 이어졌으며 광고판 관리자가 근무 중 광고판 연결 컴퓨터로 아오이 소라의 영화를 보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관리자는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돼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행정 구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당시 어이없어 했던 게 생각나네”, 도심 한복판 광고를 세상에”, 지금봐도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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