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주 은혁, SNS 또 해킹 피해 "너 누구냐? 그만해"
입력 2013-06-15 11:25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신의 SNS를 해킹한 네티즌에게 경고했다.
은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 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은혁의 SNS 해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에도 한차례 해킹을 당했으며 은혁이 직접 이 사실을 밝히며 불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JYJ 김재중의 트위터가 해킹 당해 김재중은 트위터를 탈퇴했다. 또 지난 5월에는 티아라 소속사 홈페이지가 17세 학생에 의해 해킹돼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한 적도 있다. 원더걸스 소희는 자신이 올리지않은 흑인 비하글 때문에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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