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비몽사몽 일어났는데 엄마는 외출을 한 상태고 천둥이가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 내가 음식을 잘 못하지만 밥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메뉴는~ 계란후라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동생 천둥이 달걀 껍질은 잘 걷어냈는지 소금 간을 맞췄는지 의심하긴 했지만 깨끗이 밥그릇을 비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집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큰 누나의 밥상. 시간이 없어 급히 차리느라 초라한 밥상이지만 이밥을 맛있게 먹고 오늘 KBS2 '뮤직뱅크' 무대 잘하길 바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밥상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산다라박의 밥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 매니아? 전부 알 뿐이네” 밥을 국그릇에 담았어”, 나도 산다라가 차려주는 밥상 받아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