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윤후가 태권도복을 입고 상남자의 냄새를 풍겼다.
최근 온라인상에 ‘윤후 태권도복 입은 모습. 완전 꼬꼬마 시절. 귀여워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에서 윤후는 태권도복을 입은 채 띠를 두르고 있거나, 사범님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현재 8살이 된 윤후의 과거 모습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윤후는 지금보다도 더욱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변함없이 통통한 볼 살에, 동그란 눈까지, 지금의 깜찍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후의 태권도 띠.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한 웃음을 짓게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