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 병만족은 네팔 남부지역인 바르디아에서 야생동물과의 공생에 나섰으며 이 자리에서 오지은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진은 오지은에게 괜찮느냐”고 물었고 이에 오지은이 눈물을 쏟자 개그맨 김병만이 위로를 건네면서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이날 정법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금요일 심야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켜 오지은의 눈물이 시청률 1위의 공신이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눈물에 흔들렸다”, 얼마나 서러웠으면”, 따뜻한 밥 한끼 먹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