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타’ 칼리바 vs 올포원, 자존심 건 한판승부
입력 2013-06-14 17:37  | 수정 2013-06-14 17:46

‘몬스타 용준형 팀이 소박한 합주로 오케스트라 동아리와 맞붙는다.
14일 방송 되는 Mnet ‘몬스타에서 설찬을 비롯한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음악 배틀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궁분뇨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자선공연 행사를 준비하게 된 설찬(용준형 분), 세이(하연수 분), 선우(강하늘 분), 은하(김민영 분), 규동(강의식 분), 도남(박규선 분), 나나(다희 분)에게 시련이 찾아온다.
자선음악행사가 초기 기획과 달리 큰 행사로 꾸며지고 교육부장관도 참석하게 되며,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이 갑자기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한 것.

자존심이 상한 설찬과 아이들 역시 공연을 포기하지 않고, ‘올포원과 배틀을 통해 이긴 팀이 자선행사공연에 나가기로 한다. ‘알록달록 ‘아롱이다롱이 보기만 해도 불협화음인 이들은 ‘칼라바로 임시 팀명을 짓고 ‘올포원과의 맞대결을 선전포고한다.
배틀 준비과정에서 공개된 5회 음악 신(scene)은 칼라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회 원곡과는 색다른 편곡을 통해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는 ‘몬스타가 ‘칼라바를 통해 어떤 음악장면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그동안 ‘몬스타는 매회 선보이는 음악 중 한 곡을 OST 음원으로 출시해왔다. 지난주에 출시된 제이레빗의 ‘선잠은 출시하자마자 벅스뮤직 1위, 네이버뮤직 1위, 올레뮤직 1위, Mnet 3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 순위를 차지하며 음원시장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