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차승원은 서울 종합촬영소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승원이 44번째 생일을 맞아 영화 ‘하이힐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일본 팬 50명과 생일 파티를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차승원은 회색 캡모자에 검은 티셔츠 등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차승원은 매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가끔 내가 고맙지 않은 듯 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 만드는 것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차승원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반갑네” 얼른 작품활동 해주세요” 근육 비결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