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잠실주경기장서 UMF 공식 테마송 부른다

가수 바다가 14일 시작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이하 UMF) 무대에 올라 공식 테마송을 부른다.
바다는 14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UMF에서 공식 테마송 '홀드 온 미(Hold On Me)'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바다의 무대에는 빅 배드 노우즈(Big Bad Nose)가 함께 올라 보다 화려하게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홀드 온 미'는 이후 전세계에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UM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미국 마이애미와 뉴욕, 스페인 이비자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14, 15일 양일간 펼쳐지는 올해 UMF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아프로잭, 케스케이드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참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