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북 플루토늄 최대 50kg 추출 추정"
입력 2006-10-26 15:47  | 수정 2006-10-26 15:47
군 당국은 북한이 최대 50kg의 플루토늄을 추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탄도미사일에 탑재하기 위해 핵탄두 소형화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국회 국방위 송영선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지난 10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자료에서 드러났는데, 군은 북한이 러시아산 IL-28 폭격기를 이용해 핵무기를 공중에서 투하할 수 있으며 의주, 장진기지에 IL-28 폭격기 82대가 전개되어 있다는 사실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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