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란 송재희 과거사진, 교회누나가 애인됐네~
입력 2013-06-14 14:46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배우 송재희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연인이 됐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높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송재희의 트위터에 게재된 김아나운서의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은 것.
이는 송재희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우리 김은호 목사님과 아름다우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하늘까페 촬영 전. 나 긴장함”이란 글과 함께 김아나운서와의 다정샷을 올린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송재희 과거에 만났었다니. 대박이구나” 김경란 송재희 저 때는 연인 될 줄 알았을까” 김경란 과거사진에 송재희가 있었을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지난 13일 각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처음 만나 이듬해인 올해 4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혼기가 꽉 찬 두 사람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만난 지 이제 겨우 석 달”이라며 결혼 언급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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