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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인사이드’ 국내 최초로 왕가위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
입력 2013-06-14 14:10  | 수정 2013-06-14 14:25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이하 ‘피플인사이드)가 국내 방송 중 최초로 왕가위 감독을 단독 인터뷰한다.
9년 만의 신작 ‘일대종사(一代宗師)로 거장의 귀환을 알린 ‘비주얼리스트 왕가위 감독이 2013년 중국영화제 참석을 위해 14일 내한한다.
그의 신작 ‘일대종사는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등 아시아 최고 배우들의 극적인 만남과 함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스크린 미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8월 말 예정이다.
이에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15일 왕가위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신작 ‘일대종사를 비롯한 그의 영화세계를 들여다본다.

이번 인터뷰에서 ‘피플인사이드 백지연 앵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감독이면서 ‘아비정전 ‘화양연화 등으로 영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왕가위 감독의 작품세계와 영화철학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문할 계획이다.
‘피플인사이드 왕가위 감독 편은 17일 방송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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