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가운데 한명인 박근혜 전 대표는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정권에 분노를 느낀다면서 현 정권의 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선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27주기 추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외교, 안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국가 지도자의 안보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낀다면서 안보와 외교관이 투철하지 않으면 경제가 제대로 발전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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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선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27주기 추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외교, 안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국가 지도자의 안보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낀다면서 안보와 외교관이 투철하지 않으면 경제가 제대로 발전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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