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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강민경, 숙소에 부르고 싶다" 사심 고백
입력 2013-06-14 13:46 

샤이니의 키가 다비치 강민경을 향한 속내를 드러냈다.
키는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서 '숙소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로 강민경을 꼽았다. 키는 "(강민경씨가) 출연한 면도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갔다"고 말한 것.
강민경은 일전 모 면도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콘셉트의 인터넷 광고를 공개한 적 있다. 이 면도기 광고는 카메라의 시선으로 설정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마지막에 키스를 하는 듯한 연출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상류사회'에 출연한 인피니트의 성규는 소녀시대의 태연을 선택하며 "같은 고향(전주) 출신이라 함께 고향 이야기를 나누며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클라라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숙소에 오면 무엇이든 다 주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를 비롯한 출연진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몸매가) 신이 빚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방송은 15일 오후 7시 3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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