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생민 10억, “연예계 소금, 개미처럼 일했다”
입력 2013-06-14 10:01 

방송인 김생민이 연예계 대표 자린고비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생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신 자린고비 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펼쳤다.
김생민은 이날 가수 박현빈, 조갑경, 엠블랙 이준, 성대현과 함께 출연했으며 단연 돋보적인 ‘자린고비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김생민을 보자마자 연예계 대표 자린고비, 소금이죠”라고 김생민의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이 이에 부정을 하지 않고 여유롭게 웃자, 유재석은 소개에도 김생민은 소금 이런 이야기를 해도 전혀 표정 변화가 없다. 인정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선 역시 자랑스럽다. 개미처럼 일해 10억을 모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생민은 이에 대해 자랑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살다가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