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새 동체디자인 발표
입력 2006-10-26 15:12  | 수정 2006-10-26 15:12
아시아나항공이 새 항공기 동체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새 디자인으로 도장한 보잉777 항공기를 선보이고, 항공 노선에 본격적인 투입을 시작했습니다.
새 디자인의 특징은 동체를 흰색에 가까운 회색으로 바꾸고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색동 이미지가 꼬리날개 부분에 들어가 역동적인 모습을 최대한 살렸다는 점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안에 추가로 6대의 항공기를 도장하는 등 5년 안에 60여대의 항공기 도장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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