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한 도로에 서 있던 시내버스의 오른쪽 뒷바퀴 타이어가 갑자기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8살 김 모 군이 왼쪽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승객 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8살 김 모 군이 왼쪽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승객 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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