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교실’ 고현정, 리키 김 상대로 호신술 실력 발휘
입력 2013-06-13 23:55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숨겨놓았던 호신술 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6학년 학생들은 모두 강당에 모여 호신술 교육 비디오와 시범 교육을 받았다.
이날 어설픈 선생님들의 시범이 이어지자, 마여진(고현정 분)은 자신의 반인 6학년 3반 학생들을 교실로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송영만(이기영 분)은 마여진의 행동을 저지한다. 이에 그녀는 시범 교육만 보여주면 끝나는 거냐”며 직접 저스틴(리키 김 분)을 대상으로 호신술을 뽐낸다.
그녀는 실전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실력으로 저스틴을 단번에 제압하며 완벽한 호신술을 선보였고, 결국 마여진의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갔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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