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자다 깬 이보영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보영 분)을 본 모습을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수하는 장혜성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 집에서 잠까지 잤다.
이어 박수하는 난장판이 방안 모습에 어제 범인이 뭔가 찾느라 뒤진 거 같던데 없어진 거 없나 봐라”고 걱정했지만, 장혜성은 나 원래 이러고 산다. 세상 여자 99%가 이러고 산다. 막말로 수지나 소녀시대도 이럴 거다”고 응수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는 직접 민준국(정웅인 분)을 도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