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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 “기회 살리지 못해 아쉽다”
입력 2013-06-13 22:22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김원익 기자]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서 1-6으로 패했다. 2연패이자 LG전 4연패.
한화 선발 대나 이브랜드는 7⅓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7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지만 14안타 3볼넷에도 1득점에 그친 타선 침묵 탓에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한화는 총 13개의 잔루를 남기며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김응용 한화 감독은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나갔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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