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k포토] `미란다 커 인형미모에 혼 나간 두산선수들`
입력 2013-06-13 18:55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유명한 미란다 커가 등번호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 유니폼을 입고 9등신 몸매를 뽐내며 시구를 하고 난 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주중 3연전에서 1승씩 주고받은 두산과 SK는 올슨과 백인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올슨은 올시즌 5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SK 백인식은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