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희 소속사 "김경란 열애 공식 인정…이상형과 사랑에 빠졌다"
입력 2013-06-13 18:35  | 수정 2013-06-13 18:38
배우 송재희 소속사가 방송인 김경란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송재희와 김경란의 열애를 보도하며 두 사람이 6개월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송재희 소속사 측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재희와 김경란이 올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소속사에서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나 올 4월부터 서로 알아가고 있는 관계라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교회 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하게 됐다”며 송재희와 김경란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울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서점 등에서 책을 보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자료 말미에 아무쪼록 두 사람이 계속해 각자 맡은 바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예쁜 시선을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N 신세계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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