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란 송재희 열애설 후 '천국에서 온 편지' 누리꾼 관심 폭발
입력 2013-06-13 18:22  | 수정 2013-06-13 18:24
MBN 신세계 진행을 맡고 있는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 열애설이 불거지자 천국에서 온 편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지난 20일 김경란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천국에서 온 편지를 언급했습니다.

당시 김경란은 런던에서 2012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다”라는 예언이 전파를 탔습니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일본의 예언사이트 'uremon.com' 내에 있는 콘텐츠로 사이트에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천국에서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13일 오후 한 매체는 김경란과 송재희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6개월 째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천국에서 온 편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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