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꼼수진행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해 사건에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기자는 또 박근혜 대통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스님 정 모 씨의 인터뷰를 내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 의혹'을 제기한 정 모 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해 사건에 연루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기자는 또 박근혜 대통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스님 정 모 씨의 인터뷰를 내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 의혹'을 제기한 정 모 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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