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종석과 김우빈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맥주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CF 촬영차 태국에 다녀왔다.
촬영 당시 이종석과 김우빈은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블롭점프(Blob jump)에 도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태국 라용 바닷가의 한가운데에 설치된 약 9m 높이의 카스캔 점프대 위에서 김우빈이 예고 없이 뛰어내려 에어매트의 반대편 끝에 있던 이종석이 순식간에 하늘로 솟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것.
이종석과 김우빈은 광고 촬영기간 내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처음 경험하는 익스트림 레포츠를 마음껏 즐겼다.
광고주 측은 젊음의 대표 아이콘 이종석, 김우빈이 톡 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와 훌륭한 조화를 이뤄내 무더운 여름 밤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두 사람의 ‘카스-아일랜드편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