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6·25 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사병 제1묘역 입구에 폐조화를 활용한 추모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화합을 주제로 제작된 조형물은 길이 5m, 폭 3m 크기로 남북을 상징하는 양손 모형 아래로 한반도 모양의 상징물을 설치해 묘소에서 나온 폐조화로 장식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목원대학교 박진수 교수의 아이디어와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화합을 주제로 제작된 조형물은 길이 5m, 폭 3m 크기로 남북을 상징하는 양손 모형 아래로 한반도 모양의 상징물을 설치해 묘소에서 나온 폐조화로 장식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목원대학교 박진수 교수의 아이디어와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