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북 공작원 접촉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간부 41살 최 모 씨와 운동권 출신 인사 이 모 씨 등 2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영장이 청구된 올해 3월 민노당 전 중앙위원 이 모 씨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할때 중국에 가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건에 깊숙히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국정원은 이 과정에서 민노당 간부 최 씨 등이 반국가 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수사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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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이 영장이 청구된 올해 3월 민노당 전 중앙위원 이 모 씨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할때 중국에 가지는 않았지만 이번 사건에 깊숙히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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