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은 결혼을 앞둔 이병헌-이민정 커플, 아나운서 정세진 커플을 위해 신혼여행지를 추천했다.
박지윤은 이병헌-이민정, 정세진-11살 연하남 커플들의 결혼소식에 대해 아직 두 커플이 신혼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가 한 번 추천해주자”며 운을 뗐고, 이에 김구라는 톱스타들이라 안 가본 곳이 없을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져 금강산이 재개되면 금강산 여행을 다녀오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허지웅은 신혼여행지로 제주도를 추천했는데, 저녁에 모슬포로 가 고등어회를 먹은 후, 아침에 다시 모슬포로 향해 보말칼국수를 먹으면 대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과 함께 제주도 모슬포를 강력 추천하며 뿌듯해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