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앙앙 다 물어버릴테다. 예원이의 블링블링 네일아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원은 블링블링한 네일아트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양 손을 볼에 댄 채 호랑이 포즈를 취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 남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씨 요즘 뭐하세요~” 예원 호랑이 포즈 너무 귀엽다” 나도 예원이 한 네일아트 해볼래!” 손톱이랑 포즈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지난 3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서 유부녀 역할로 열연을 펼쳐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