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요코하마 공연 셋리스트 일부 공개
입력 2013-06-13 14:22 

가수 김재중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치는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의 셋리스트를 일부 공개 했다.
공개 된 셋리스트에는 솔로 1집 미니 앨범에 수록 된 ‘원 키스(One Kiss)와 ‘마인(Mine)외에도 일본의 유명곡인 이토 유나(Ito Yuna)의 ‘프리셔스(Precious)와 오니츠카 치히로(Onitsuka Chihiro)의 ‘월광 그리고 아야카(Ayaka)가 부른 ‘초승달(Mikazuki) 등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는 자리기 기획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 기다려 준 많은 팬들을 위해 1부 팬 미팅에 이어, 2부 미니 콘서트에서 일본의 유명 곡 7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여 드릴 계획 이다. 오늘 이 중 일부를 일본 팬들에게 공개 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이번 공연은 3일 동안 총 3만 9000석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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