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연 왕따고백…“나는 음악계의 구멍이다”
입력 2013-06-13 13:40  | 수정 2013-06-13 13:55

크리에이터 남궁연이 나는 연예계의 왕따”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13일 방송예정인 tvN ‘쿨까당에서 ‘소통위원장 역할을 맡고 있는 MC 남궁연이 녹화 도중 ‘왕따 고백을 했다. 남궁연이 왕따 고백을 하게 된 이유는 쿨까당 호스트 곽승준 교수의 도발 때문.
이날 ‘로우킥 코너를 진행하던 호스트 곽승준 교수가 요즘 SNS 왕따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들어보니 남궁연 씨가 ‘연예계의 왕따라고 하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이에 MC 남궁연이 쿨하게 사실 왕따 맞다”고 인정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 남궁연은 몇 년 전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힌 적도 있다. 한 마디로 음악계의 구멍인 셈”이라며 ‘셀프 디스 발언을 자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해밍턴이 제안한 ‘만취금지특별법을 논의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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