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정다은의 속옷 끈이 방송 도중 흘러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정다은 아나운서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이날 아침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정 아나운서는 진행 도중 갑자기 검은색 속옷끈이 한쪽 어깨로 흘러내리는 해프닝을 맞았다. 카메라가 잠시 다른 곳을 비춘 사이, 그녀는 속옷을 매만져 단정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2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1 ‘남북의 창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