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근황, 앞머리 자르니까 더 예뻐졌네
입력 2013-06-13 11:40 

배우 진세연(19)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다시 앞머리 숑. 굿밤”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진세연은 살짝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이 빠진 듯 갸름해진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원래 이렇게 예뻤나” 진세연 턱선 더 갸름해진 것 같다” 진세연 생각보다 더 어렸네” 진세연 앞머리 자른 게 더 낫다~” 앞머리 있으니까 제 나이로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이에서 주인공 양꽃님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주인공인 홍다미로 출연한 이후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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