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연 고백 "난 연예계 왕따‥가장 싫어하는 드러머"
입력 2013-06-13 10:37 

드러머 남궁연이 자신이 가요계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3일 방송되는 tvN '쿨까당'에서 MC 남궁연은 나는 연예계의 왕따”라며 몇 년 전 가수들 사이에서 ‘가장 싫어하는 드러머로 뽑힌 적도 있다. 한 마디로 음악계의 구멍인 셈”이라며 ‘셀프 디스 발언을 자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쿨까당'에서는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해밍턴이 제안한 ‘만취금지특별법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 법안의 골자는 ▲공공장소 음주 금지 ▲만취자에게 술 판매 금지 ▲만취자 거리 활보 금지 및 경찰의 강제구인 허용. 샘 해밍턴은 지난 4월 6일 개최된 ‘쿨까당 전당대회에 출연해 이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방송은 13일 오후 7시, 10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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