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남한 책임…용납 안 할 것"
북한이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대한 책임은 남한에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평통 대변인은 도발적 망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 "수정제의 없다"…연락채널 단절
정부는 남북당국회담과 관련해 수석대표급을 바꾸는 수정제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단절시키면서 남북관계는 급속히 냉각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미 의회,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요구
북한이 5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한반도 긴장조성 등을 이유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라는 서한을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보냈습니다.
▶ "미국, 5년 동안 중국에 해킹"
미 정보기관 NSA의 개인정보 수집행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이 지난 5년동안 중국에 해킹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은 이미 수십만 건의 통신 내용을 엿볼 수 있는 기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낮 28도…다음 주 장마
오늘(13일)은 낮 기온이 서울 28도, 부산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12일)보다 덥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북한이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대한 책임은 남한에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평통 대변인은 도발적 망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 "수정제의 없다"…연락채널 단절
정부는 남북당국회담과 관련해 수석대표급을 바꾸는 수정제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단절시키면서 남북관계는 급속히 냉각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미 의회,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요구
북한이 5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한반도 긴장조성 등을 이유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라는 서한을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보냈습니다.
▶ "미국, 5년 동안 중국에 해킹"
미 정보기관 NSA의 개인정보 수집행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이 지난 5년동안 중국에 해킹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은 이미 수십만 건의 통신 내용을 엿볼 수 있는 기간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낮 28도…다음 주 장마
오늘(13일)은 낮 기온이 서울 28도, 부산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12일)보다 덥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